안재현, 이혼 6년 만에… 싹 다 밝혔다
||2026.04.15
||2026.04.15
배우 안재현이 과거 연인에게 차인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알딸참 시즌2’에는 ‘맏누나 홍진경 등장, 예측불가 토크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허경환은 안재현을 향해 “넌 차인 적 없지?”라고 질문을 던졌고 안재현은 “차인 적 많다”라고 고개를 저으며 반전 답변을 내놓았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너 너무 괜찮은 애인데 왜 차였을까”라며 의구심을 표했다. 이에 뮤지는 “내가 이야기해 봤는데 얘의 친절함이 부담된다고 헤어진다고 하던 친구도 있었다고 하더라”라며 “왜 이렇게까지 친절하냐고 여자가 그랬다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대신 전했다.
홍진경이 “너 좋아하면 막 퍼주는 스타일이냐. 마음도 주고 싶고 다?”라며 그의 연애 방식을 궁금해하자 안재현은 “너무너무 그랬었다”라고 인정했다. 허경환은 “엉덩이가 진짜 가볍다”라고 안재현을 칭찬한 뒤 이내 “이런 남자 최고인데 좀 질린다”라고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이어 안재현 역시 “그런 게 맞는 것 같다”라고 수긍하는 태도를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안재현은 학창 시절 겪었던 일화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같은 학교 다른 과였다. 한 살 누나였는데 꽃다발을 사 갔다. 누나가 다른 남자랑 나왔다”라며 “그 남자분이 누구냐고 하니까 나와 사귀고 있는데도 ‘아는 동생’이라고 했다. 그래서 꽃을 버리고 비 오는데 이어폰 끼고 집까지 걸어갔다”라고 가슴 아팠던 연애 경험담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현 씨 비주얼에 차인 적이 많다니 세상은 정말 불공평하네요”, “너무 친절해서 질린다는 말도 배부른 소리 아닌가요. 정말 최고의 남자인데”, “앞으로는 안재현 씨의 진심을 알아주는 좋은 분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첫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뷰티 인사이드’, ‘하자있는 인간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tvN 예능 ‘신서유기’ 시리즈를 통해서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5년 KBS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난 구혜선과 1년 공개 연애 후 결혼했으나 2020년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