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어워즈 13개 부문 노미네이트 ‘헬스키친’, 7월 한국서 최초 개막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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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뮤지컬 '헬스키친'이 한국에서 최초 개막한다. 오는 7월 서울시 강남구 GS 아트센터에서 2024년 토니어워즈 13개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기록의 화제작 '헬스키친'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헬스키친' 한국 초연은 브로드웨이 개막 이후 약 2년 만에 성사된 비영어권 최초의 라이선스 공연이다. 작품은 1990년대 뉴욕의 활기찬 바이브와 역동적인 스트릿 무드를 앞세워 거칠고도 생생한 리듬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무대 위에서 어우러진 열정적인 음악과 춤, 패션이 기존 공연에서 경험하기 힘든 시청각적 쾌감을 전달한다. '헬스키친'은 소울, R&B 음악의 정수를 보여준 팝스타 앨리샤 키스가 13년의 시간을 투자한 오리지널 뮤지컬이다. 앨리샤 키스는 기획부터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그는 제작 초기 단계부터 음악적 질감과 무대의 질서를 직접 설계하는 동시에 캐스팅 과정과 보컬 디테일까지 정교하게 디렉팅 하며 프로듀서이자 제작자로서 활약했다. 여기에 뮤지컬 '렌트', '넥스트 투 노멀', '디어 에반 핸슨' 등으로 현대 뮤지컬의 흐름을 이끈 연출로 평가받는 마이클 그라이프, 연극 '채드 데이티의 화려한 등장(The Elaborate Entrance of Chad Deity)'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가 크리스토퍼 디아즈, 아프리칸 디아스포라 문화와 현대 무용을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주목받은 안무가 '카밀 A. 브라운(Camille A. Brown) 등이 합세해 완성도 높였다. 작품의 백미는 앨리샤 키스의 대표곡들과 뮤지컬을 위해 새롭게 쓰인 신곡들이 안무와 이루는 완벽한 조화다. 앨리샤 키스의 데뷔곡 '폴린'(Fallin')'을 비롯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그래미 수상곡 '이프 아이 에인트 갓 유(If I Ain't Got You)', 뉴욕 그 자체를 상징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Empire State of Mind)’ 등 시대를 풍미한 대표곡들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여기에 뮤지컬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칼라이도스코프(Kaleidoscope)’ 등의 신곡이 더해졌다. 한편 '헬스키친'은 오는 7월 서울 GS 아트센터에서 개막해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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