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완치됐다더니… 차현승, 눈물 나는 소식
||2026.04.15
||2026.04.15
댄서 겸 배우 차현승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차현승’에는 ‘5년만의 LA여행(with. 반가운얼굴 엠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현승이 LA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차현승은 지난해 9월 백혈병 진단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으나 치료 끝에 같은 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현승은 “고민만 하던 LA 여행을 다녀왔다. 반가운 얼굴도 나오니 재밌게 봐 달라”라고 전했다. LA행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과 무알코올 맥주를 즐기는 그의 모습에서는 투병의 흔적을 느끼기 어려울 만큼 건강한 활력이 엿보였다. 이어 그는 “완벽하구만”이라며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실감했다.
현지 공항에서 그를 맞이한 이는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였다. 엠버는 변함없는 숏컷 헤어스타일과 팔에 새긴 화려한 타투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엠버는 차현승을 자신의 집으로 선뜻 초대하는 등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차현승은 엠버와 함께 LA 곳곳을 누비며 백혈병을 이겨낸 뒤 맞이한 제2의 인생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료 잘 받고 회복하셨군요. 응원합니다”, “이 평화가 유지되길 바랍니다”, “병원 밖 일상이 드디어 올라오다니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투병을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차현승의 행보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차현승은 가수 선미의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 활동 당시 댄서로 함께하며 ‘어깨 오빠’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선미 외에도 소녀시대, 태양, 보아, 비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함께 빛내며 베테랑 댄서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시즌 1에 출연해 독보적인 피지컬과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힌 차현승은 웹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해 방송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는 지승현의 수행비서 ‘유승’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굳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