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美 ‘빌보드 200’ 진입…글로벌 존재감 입증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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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정규 앨범으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4월 18일 자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미국 정규 앨범 ‘언폴드(Unfold)’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지금까지 선보인 미국 정규 앨범 세 장을 모두 해당 차트에 올리게 됐다. 이와 함께 몬스타엑스는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 2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Billboard Artist 100)’ 37위에 오르며 현지 음악 시장에서의 성과를 추가했다. 이번 앨범은 ‘접혀 있던 것을 펼친다’는 의미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팀이 겪어온 변화와 감정을 담아냈다.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상처와 성장, 관계에 대한 고민 등 다양한 서사를 녹여냈다. 타이틀곡 ‘힐(heal)’은 반복되는 관계 속에서 회복의 의미를 되짚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점층적인 사운드 구성이 특징이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으로 K팝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정규 앨범 3장을 발매하는 기록도 세웠다. 앞서 2020년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로 ‘빌보드 200’ 5위에 올랐고, 이후 ‘더 드리밍(THE DREAMING)’ 역시 해당 차트에 진입하며 성과를 이어온 바다. 해외 주요 매체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MTV, Forbes, Access Hollywood 등은 ‘언폴드’와 관련한 소식을 다루며 활동을 조명했다. 특히 빌보드는 타이틀곡 ‘heal’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행보에 주목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월드투어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THE X : NEXUS)''를 진행 중이다. 오는 18일 자카르타 공연을 이어가며, 이후 북미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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