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 역할 위해 각고의 노력’…공승연 “담배 냄새 조차 극복했다” 깜짝 고백
||2026.04.15
||2026.04.1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공승연이 캐릭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직접 전했다.
공승연은 14일, 채널 ‘TEO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에 tvN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함께 출연 중인 아이유와 변우석, 노상현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승연은 ‘21세기 대군부인’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인기 많은 두 배우와 함께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번 드라마에서 고귀한 기품을 갖춘 왕비 역을 소화하는 공승연은 “한복 착용이 자세까지 달라진다고 생각돼 다도 수업을 직접 들었다”며, 캐릭터 분석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공승연은 이전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에 참여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원래 담배 냄새를 싫어했지만,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담배와 라이터를 구매해 파우치에 챙겨 다녔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담배와 라이터, 대본이 든 가방을 아파트 벤치에 두고 와 곤란했던 해프닝을 언급하며, 경비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되찾은 일화를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를 도입한 21세기 대한민국 배경에서 왕의 아들과 평민 재벌의 운명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이 작품은, 단 2회 만에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공승연, 채널 'TEO 테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