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 공개에 모두 놀랐다’…강진 “집에 오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소미”
||2026.04.16
||2026.04.1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강진이 '특종세상'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자신의 막내딸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강진은 2024년 10월 방영된 MBN '특종세상' 방송에서 무대 공연 이후 곧장 집으로 돌아가는 하루를 선보였다. 공연이 끝난 직후에도 식사를 건너뛸 정도로 서둘러 집을 찾은 이유는 바로 반려견 소미가 그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집에 도착한 강진은 “소미야 아빠 왔다”라고 외치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실제로 이 소미는 친딸이 아니라 반려견으로, 집에 들어서면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두 아들이 모두 성장해 집이 조용해졌지만, 소미가 가족이 된 후부터는 퇴근할 때마다 밝게 맞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큰 위로와 활력을 얻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른 아침에도 소미의 인사에 힘을 얻으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아내 김효선 또한 평소 남편이 “소미 밥 먹었냐”, “소미 산책했냐” 등을 자주 묻는다며, 자신에게는 이런 관심을 그동안 받아본 적이 없어 다소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
방송에서는 소미의 건강 문제가 언급되면서, 강진이 곧장 동물병원을 찾는 걱정스러운 모습도 그려졌다. 수의사의 소견에 따라 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는 마음을 놓는 모습이 포착되며 가족 간의 애정이 강조됐다.
강진은 1986년 데뷔 이후 오랜 생활고를 겪었으나 “땡벌”, “막걸리 한잔”, “삼각관계”, “연하의 남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명성을 쌓았다. 이번 방송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과 가족에 대한 따스한 마음을 다시 한번 전했다.
사진=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