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신지, 잘 사는 줄… 끝내 무너졌다
||2026.04.16
||2026.04.16
그룹 코요태 신지가 체중이 더 줄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날씨 미쳤다… 그래서 다녀온 한남동 데이트 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신지와 예비 신랑 문원이 한남동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결혼을 앞둔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이 근황을 묻자 문원은 “신혼여행을 못 간다”라고 밝혔고 신지는 “그래도 하나 덜어졌다”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문원은 신혼여행 계획이 변경된 배경에 대해 “중동 사태가 사태인 만큼”이라고 말했고 신지는 “두바이가 경유지였는데”라며 아쉬운 상황을 전했다.
신지는 “다른 경유지로 갈 수는 있지만 처음에 계획했던 플랜이 다 망가지기도 하는 거고 오히려 상황이 괜찮아졌을 때 원래 원하던 코스로 가는 게 어떨까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민을 진짜 오래 했다. 한 달 정도. 그런데 그걸 매일 고민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문원은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그때 살이 더 빠지더라. 얼굴이 홀쭉해졌다”라고 말했다. 결혼을 앞두고 관리 중이었으나 스트레스가 겹치며 체중이 더 줄었다는 설명이다.
신지는 두바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사막 모래 체험이 너무 내 기억에 또렷하게 남아있다”라며 “페라리 롤러코스터가 있는 거 아냐. 그거 꼭 (문원을) 태워보고 싶었다. 난 탔는데 너무 빨라서 너무 빨리 끝난다”라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페라리 좋아해요?”라고 묻자 문원은 “아니 저는 안 좋아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일상적인 모습도 이어졌다. 한남동 카페에서 식사를 하며 소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갔다. 문원은 “두 달 동안 관리해서 거의 14kg 정도 뺐다”라며 체중 감량 근황도 밝혔다. 루틴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무조건 달리기. 아침을 많이 먹고 저녁은 아예 안 먹고 프로틴 아니면 계란만 먹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지(본명 이지선)는 1998년 그룹 코요태로 데뷔해 ‘순정’, ‘실연’, ‘파란’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5월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