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ADHD 검사 받았다… 충격적 결과
||2026.04.16
||2026.04.16
방송인 김영철이 ADHD 검사 결과를 직접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는 ‘세상에서 제일 웃긴 내 동생 영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석훈과 김영철이 등장해 유학 경험과 일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석훈이 영국 유학 이유를 묻자 김영철은 “그냥 영어 공부하러 간 거다. 내가 좀 약하더라. 진짜 할리우드 스타를 인터뷰하려고 하든지 맨날 중급에 머물러 있다”라고 답했다.
대화 도중 김석훈이 다른 행동에 집중하자 김영철은 “잠깐만. 저는 진짜 검사했는데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닌 걸로 판명이 났다”라며 “근데 난 나보다 더 산만한 사람을 처음 봤다. 말하고 있는데 택을 보는데 이거 ADHD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김석훈에게 “형 근데 ADHD (검사) 한번 해봐”라고 제안했다.
그는 자신의 검사 결과에 대해 “좀 슬프긴 슬픈데. 의사 선생님이 ‘의외로 ADHD는 아니시고요’라며 강박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웃겨야 되는 강박이 있는데 집중력이 오히려 있고 지구력도 있어서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석훈은 “너가 지구력은 좋다”라고 말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철은 과거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관련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ADHD 검사를 받았는데 ADHD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 말씀이 너무 슬프면서 웃겼다. 의외로 ADHD가 아니라 그냥 말이 많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해당 영상에서 김영철은 유튜브 활동에 대해 “나는 유튜브로 성공하지 못할 모든 성향을 다 갖췄다. 고프로 들고 다니기 싫고, 개인사 노출도 싫고, 가족 공개도 싫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대사관 습격사건’, ‘돌출입터뷰’, ‘삼청동 외할머니’, ‘땡철이 어디가’, ‘나 혼자 산다’, ‘친절한 기사단’, ‘배달왔습니다’ 등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