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혼 2년 만에… 경사 알렸다
||2026.04.16
||2026.04.16
그룹 티아라 지연이 상하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흰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하이에서 개최된 티아라 팬미팅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연은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톱과 팬츠를 착용해 세련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의자에 기댄 채 어딘가를 응시 중인 지연은 땋은 머리 스타일로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 덕분에 왼쪽 어깨에 새겨진 타투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중국 현지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포착된 이번 사진들 속에는 지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들도 포함되어 현장의 열기를 짐작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연 씨 무대 위 모습이 제일 예쁘네요. 역시 본업 할 때 빛이 납니다”, “어깨 타투가 오프숄더 의상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분위기 독보적이네요”, “이혼 소식 듣고 마음 쓰였는데 밝아 보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티아라 멤버들 다 같이 모인 모습 보니 예전 생각나고 뭉클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연은 지난 2022년 전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결혼 생활 1년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지연의 법률 대리인 측은 “양측이 서로의 차이점을 좁히지 못해 별거 생활을 거쳐 이혼에 합의했으며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후 2024년 11월 이혼 조정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두 사람은 법적으로 완전한 남남이 되어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공부의 신’, ‘드림하이 2’와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화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시련을 딛고 다시 무대 위에 선 지연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