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적에도 끄떡없다… 김다현, ‘새 얼굴’ 발탁
||2026.04.17
||2026.04.17
최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국무회의에서 지적되며 주목받는 가운데 가수 김다현이 명예홍보대사로 합류했다. 김다현은 지난 16일 오후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리조트 그리니치홀에서 진행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박수관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그는 확산되어 가는 K-트롯의 인기를 바탕으로 이번 박람회의 취지를 잘 알리고 대중적 관심을 이끌어 나가는 명예홍보대사로서 향후 활약을 예고했다.
김다현은 응원 영상을 통해 “여수하면 낭만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와 섬이 떠오를 텐데요”라며 “국내 최초의 섬 박람회로 의미를 갖는 이번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물론 전 세계인이 많이 동참해서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 역시 홍보대사로서 아낌없이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개도·금오도 일원,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행되며 국내, 외 300만 명의 관람객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예홍보대사로는 김다현 외에도 방송인 윤택, 배우 원기준, 민도희, 먹방 유튜버 여수언니, 여행 유튜버 채코제, 덤프트럭 운전기사 유튜버 덤순이, 조리 명장 안유성, 카피라이터 정철 등이 함께 위촉됐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섬의 자연과 문화, 사람의 이야기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라며 조직위원회 역시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진행한 제16회 국무회의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준비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인프라 조성과 홍보 등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점인데 현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라며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가 5개월도 남지 않았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6월 지방선거로 인한 행정 공백 가능성을 감안하면 대회 준비를 전적으로 지방정부에만 맡겨두기가 만만치 않다”라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준비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