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걸그룹’ 미미로즈, 4년 만에 해체 ‘200억 투자 거품으로’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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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걸그룹 미미로즈가 결국 데뷔 약 2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으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멤버 예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팀 해체 소식을 직접 전했다. 예원은 긴 논의 끝에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으며 소속사를 떠나 개인이 되어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팬들에게 이 이별이 큰 상처가 될 것을 알아 미안하다는 마음이 크며 미미로즈로서의 여정은 멈추지만 함께한 순간은 영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더 연재와 멤버 지아 역시 같은 날 팀 활동 마무리와 탈퇴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로써 미미로즈 멤버들은 팀 활동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홀로서기에 나서게 됐다. 미미로즈는 가수 임창정이 프로듀싱을 맡아 2022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200억 원의 투자금이 투입된 걸그룹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로즈', '킬 미 모어'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이후 2024년 신생 기획사인 포켓7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기고 7인조로 팀을 재편하는 등 재기를 노리는 변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거듭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팀 해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면서 멤버들은 향후 각자의 자리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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