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몸 망가졌다… 충격적 근황
||2026.04.17
||2026.04.17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산 후 자신의 몸 상태를 전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손연재가 알려주는 출산 후 6개월 안에 몸 되찾기 누워서 하는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출산 후 6개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운동법을 직접 시연했다. 이날 손연재는 “출산 후 스트레칭 루틴을 다시 보여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라며 실제 본인이 매일 실천 중인 관리법을 소개했다.
그는 “임신과 출산으로 골반은 벌어지게 된다. 그런데 그냥 둔다고 자연스럽게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손연재는 육아 중 겪는 신체적 고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는 “요즘에 육아하면서 운동을 소홀히 하니까 핸드폰 보고 자세가 나빠지면서 어깨가 움츠러들고 자세가 나빠지더라. 그러면 옷 핏도 이상하고 거북목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연재는 폼롤러를 활용한 척추 교정부터 복부 코어를 강화하는 호흡법까지 상세히 전수했다. 그는 “출산으로 인해 벌어진 근육을 다시 모아주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출산 후에는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만큼 무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문가의 도움을 함께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손연재는 “출산을 겪은 분들이나 앞둔 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라며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체조 요정’ 시절부터 이어온 철저한 자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의 조언은 임산부와 초보 엄마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0년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통해 데뷔했다. 같은 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 종합 5위,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인 종합 4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로 썼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24년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이들 가족은 결혼 당시 축의금 5000만 원, 아들의 출산과 첫돌을 기념해 각각 1억 원씩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