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따돌림 당해… 싹 불었다
||2026.04.17
||2026.04.17
배우 박하선이 따돌림 경험을 고백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극 ‘홍도’의 주역인 박하선, 정보석, 예지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박하선은 고등학생 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출연 당시 작가님이 시켜서 예쁜 척했던 건데, 다른 학생들한테 따돌림을 당했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따돌림 이후 “그 학생들이 무서워서 버스가 아닌 택시를 탔더니 택시 탄다고 욕먹었다“라며 무엇을 해도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했던 억울하고 무서웠던 심경을 전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정보석과 예지원 역시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재미를 더했다. 정보석은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코미디 연기가 하고 싶어서 다른 작품은 모두 하지 않고 6개월 동안 기다렸던 적이 있고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악역을 연기하면서는 오히려 속이 시원하기도 했다”라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드러냈다.
예지원은 “‘정글의 법칙’을 촬영할 때 나를 찍던 카메라 감독님이 힘들어서 코피가 터졌는데 이후 다른 프리다이빙 촬영 때도 나를 찍던 카메라 감독님이 코피가 터졌다”라며 미스터리한 사건을 공개해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극 ‘홍도’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들은 오는 18일 JTBC ‘아는 형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MC이자 ‘가사 조사관’으로 맹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위기에 처한 부부들의 사연에 진심으로 공감하거나 때로는 날카로운 조언을 건네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2017년 2년의 열애 끝에 배우 류수영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가정을 꾸렸다.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평소 SNS와 방송을 통해 화목한 일상을 공유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