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서지승, 출산 앞두고 결국… ‘오열’
||2026.04.17
||2026.04.17
배우 이시언이 태어날 아이를 향한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친한 오빠 만삭 화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시언과 서지승 부부의 만삭 화보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출산을 앞두고 아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촬영은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렸던 제주도의 한 예식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시언의 절친으로 알려진 한혜진이 함께해 촬영을 도왔다. 그는 화관과 케이터링을 준비하고 포즈를 제안하며 전반적인 진행을 지원했다.
이날 촬영의 중심에는 두 사람이 준비한 편지 낭독이 있었다. 이시언은 태명 ‘태건이’를 향해 “아직 너를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너는 벌써 아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됐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그는 “네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아빠는 언제나 네 뒤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우리 이제 곧 만나자”라고 말했다. 편지를 읽던 이시언은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서지승도 “태건이가 우리에게 찾아왔다는 걸 알게 된 날 평소와 똑같은 하루였는데도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이고 더 따뜻하게 느껴지더라”라며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편지 낭독 이후 화보 촬영을 이어가며 예비 부모로서의 설렘을 한껏 드러냈다. 현장에서 공개된 초음파 사진을 본 한혜진은 아이의 외모에 대해 “아빠 입술과 똑같다”라고 언급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시언은 촬영 중 “우리 만삭 촬영을 너무 성대하게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다양한 준비 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부부에게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게 됐다.
한편 이시언은 1982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그는 드라마 ‘진검승부’, ‘크레이지 러브’, ‘바람피면 죽는다’, ‘간택 – 여인들의 전쟁’과 영화 ‘서치 아웃’, ‘자전차왕 엄복동’, ‘깡철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시언은 2021년 배우 서지승과 결혼했으며 오는 6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