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결혼 4년 만에… 입 열었다
||2026.04.17
||2026.04.17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전파를 탄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개그맨 양세형과 포레스텔라 멤버 조민규, 고우림이 서울 지역의 빌라 매물을 찾아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매물을 둘러보던 중 양세형은 “게스트룸 혹은 잠깐 개인의 시간을 갖는 장소”라며 특정 공간을 소개하더니 “여태까지 나온 유부남 1000명 중 999명이 다 화장실이 개인 공간이라고 하더라”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양세형은 고우림을 향해 자신만의 개인 공간이 있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달라”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고우림은 웃으며 “화장실은 아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그는 “작업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취미 생활도 한다. 와인 냉장고도 있다”라고 전했다. 고우림의 말이 끝나자 “집에서 김연아 공간은 어디냐”라는 날카로운 물음이 이어졌다. 고우림은 “그 공간을 제외하고 전부다. 모든 게 그분의 것”이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고우림의 사랑꾼 면모도 확인할 수 있었다. 조민규가 “(고우림 부부는) 둘 다 요리를 잘 한다”라고 귀띔하자 고우림은 자신의 주력 메뉴를 공개했다. 그는 “함박 스테이크를 만든다. 손으로 치대서 만든다. 그걸 만들어주면 맛있게 먹어준다”라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양세찬이 “요리하는 것 티 내기 좋은 음식”이라며 짓궂게 놀리자 고우림은 “맞다”라고 인정하며 “하루 종일 (요리하는) 뒷모습만 보여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우림 씨 대답에서 아내를 향한 존경과 사랑이 느껴지네요”, “김연아 선수가 맛있게 먹어주는 함박 스테이크라니 정말 부러운 식탁입니다”, “두 분 여전히 신혼처럼 설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 고우림 부부는 지난 2022년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의 보금자리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소재의 마크힐스로 알려졌다. 이곳은 김연아가 2011년 12월 당시 22억 원에 사들인 곳으로 현재 평가 가치는 85억 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