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복귀 임박’…맨유 “바르셀로나, 완전 영입 확신 못해”
||2026.04.18
||2026.04.18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래시포드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끝내 이적시키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스페인 현지 매체 ‘마르카’는 래시포드가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지난여름 맨유와 약속했던 3,000만 유로의 완전 이적 옵션에 대해 실행 여부를 두고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 경영진은 이적료가 과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재정 상황 역시 완전 영입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반면 맨유는 해당 금액을 받지 못하면 래시포드가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앞부분에서 20경기 7골 8도움의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지만 이후 15경기에서 3골 1도움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4월 들어 다시 득점력을 회복하는 듯, 하피냐의 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잡으며 챔피언스리그 8강전 득점 포함 4경기 2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러한 반등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와 선수를 완전히 영입하는 결정이 옳은지 계속 논의 중이다.
최종적으로 래시포드의 미래는 감독 한지 플릭과 데쿠의 회의에서 결론이 내려질 예정이며, 지난해 말까지 확정적이었던 영입이 현재는 불투명한 상황에 놓였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