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김홍석 6주기…“심정지 비보에 경찰 부검 나섰지만…”
||2026.04.19
||2026.04.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김홍석이 별세한 지 6년이 되는 날이 돌아왔다.
김홍석은 2020년 4월 19일 오전, 향년 63세로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지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왔던 만큼 충격이 컸으며, 차기 작품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자 부검을 진행했으나, 별다른 이변은 발견되지 않았다.
비보가 전해진 직후, 누리꾼들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연기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등 다양한 아쉬움을 쏟아냈다.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 인생을 시작한 김홍석은 KBS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을 포함해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특히 ‘사랑과 전쟁’에서는 현실 남편 캐릭터를 사실감 있게 표현해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여러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연예인 협동조합 이사로도 활동해 후배 양성에도 힘써 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별세에 동료 배우들은 생전 모습을 공유하며 그를 오래 기억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2 '사랑과 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