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까지 던졌다’…린제이 로한 계모 케이트, 전 남편 폭행 혐의로 또 체포
||2026.04.19
||2026.04.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린제이 로한의 계모 케이트 로한이 전 남편 마이클 로한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15일,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 구치소에서 케이트 로한이 가족 구성원에 대한 폭행 혐의로 체포됐으며, 법원에서는 그의 보석금을 3만 5000달러로 책정했다.
이번 사건은 자녀 인계 과정에서 발생했다. 당시 케이트 로한은 잠을 깨웠다는 것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심하게 격분했고, 언쟁 끝에 주먹을 휘둘러 마이클 로한에게 상해를 입혔다. 그로 인해 마이클 로한은 코피를 흘린 사실이 확인됐다.
이어 케이트가 부엌에서 칼을 집어 들고 이를 던지는 추가 행동까지 벌였으며, 칼이 마이클 로한 신체에 맞은 뒤 튕겨 나가면서 큰 사고로 번지지는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즉각적으로 케이트를 체포했으며, 법원 기록에는 그가 체포 시점에 술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및 법원은 석방 조건으로 알코올 검사 시행을 명령했다.
또 케이트는 두 아들인 랜던과 로건을 제외한 모든 접촉이 금지되는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 케이트 로한은 2024년에도 가족 폭행으로 유죄를 선고받았으며, 마이클 로한 역시 지난해 폭행 혐의로 체포된 바 있어 부부 간 오랜 갈등이 재차 조명되고 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의 남동생 마이클 로한 주니어 또한 부동산 사기 사건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어, 가족 내 문제들이 연이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사진=린제이 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