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지드래곤’ 당찬 등판…“미적 감각 있다” 자신감 폭발, 화려한 무대 이어져
||2026.04.19
||2026.04.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19일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지역민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과 사연을 가진 출연자들이 무대에서 재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스스로 '남해 지드래곤'이라 소개한 한 중학생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옷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 중학생은 MC 남희석의 “미적 감각이 있다”는 칭찬에 자신 있게 “제가 미적 감각이 좀 있습니다”라며 당당히 소신을 드러냈다.
경연에서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등장했고, 독일마을에서 온 파독 광부와 간호사 8인조 팀의 무대는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밖에도 초등학교 교사, 시금치 농사에 종사하는 시민, 25년 만에 도전한 목수, 화전농악 보존회 등 다양한 지역민이 참여해 남해군의 살아 있는 역사를 무대로 전했다.
트로트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도 이어졌다.
신승태가 ‘증거’로 오프닝을 알렸으며, 김다나의 ‘이렇게 좋은 날’, 나상도의 ‘콕콕콕’ 퍼포먼스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강문경과 홍지윤도 출연해 각각 ‘눈 뜨고 있는 한’과 ‘분내음’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축구선수 4인조를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전국노래자랑 특유의 흥과 생동감을 더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