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3개월 만에 ‘재판 行’… 긴급소식 (‘개콘’)
||2026.04.19
||2026.04.19
코미디언 양상국이 재판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요즘 예능에서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양상국이 ‘공개재판’과 ‘언더카바’ 코너에 등장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1월 ‘챗플릭스’ 출연 이후 약 3개월 만의 출연이다.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황금기수’로 불리는 양상국은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앞세운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서울메이트’의 “확 마 궁디를 주 차삐까?”, ‘네가지’의 “마음만은 턱별시다” 등이 그의 대표 유행어로 꼽힌다.
최근에는 지상파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며 ‘경상도 사투리 앰배서더’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재판’ 코너에서는 피고인 신분으로 등장하는데 ‘사투리를 아직도 고치지 못한 죄’라는 독특한 설정이 웃음을 예고한다. 검사 역할의 박성호와 변호사 박영진이 양상국의 사투리를 두고 어떤 공방을 펼칠지도 관전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양상국은 새 코너 ‘언더카바’에도 출연해 한수찬에게 경상도 사투리의 핵심을 전수할 예정이다. 그만의 색깔이 담긴 ‘진짜 사투리’가 어떤 방식으로 표현될지 기대를 모은다.
‘심곡 파출소’ 코너에는 걸그룹 앳하트가 출연한다. 이날 멤버들은 분실물을 찾기 위해 파출소를 찾았다고 밝히지만 실제 목적이 무엇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상국과 앳하트가 출연하는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1983년생인 양상국은 2007년 KBS 공채 22기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특유의 친근함과 입담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찰스 3세 젊은 시절과 닮았다는 반응이 나오며 ‘김해 왕세자’라는 별명을 얻었고 유재석과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