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동안’ 유준상 나이 공개...“유재석보다 3살 형”에 런닝맨 멤버들 충격
||2026.04.19
||2026.04.1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에 출연 중인 유준상, 신성록, 박은태 세 배우가 19일 공개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1940년대 경성 사교 클럽을 모티브로 한 ‘런ning데이즈 : 암호명 R’ 미션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특별한 의상으로 꾸며진 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유재석이 “날이 추운데 송지효와 지예은 의상이 얇다”고 우려를 전하자, 김종국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며 장난 섞인 신경전이 펼쳐졌다. 송지효 역시 김종국의 농담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어 유준상, 신성록, 박은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반가움과 함께 외모를 언급했다. 특히 유준상에게서 동안 이미지를 발견한 하하는 깜짝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때 지석진이 유재석이 유준상을 ‘형’으로 부르는 것에 의문을 품었다. 유재석이 “나보다 한 살 형”이라고 설명했지만, 유준상이 “내가 3살 더 많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1969년생으로 알려졌다.
최연장자인 지석진 역시 “내가 동안 소리 듣는데, 더 놀랐다”고 털어놨고, 송지효가 지석진에게 “더 관리해야겠다”고 일침을 가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지석진도 곧바로 “너부터 관리하라”며 응수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성록은 오랜만에 등장한 소감을 밝히며 “보통 오랜만에 만나면 키 컸냐고 묻는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바로 이어진 레이스에서는 스파이 2명을 색출하는 미션이 진행됐고, 상금을 늘리기 위해 스파이가 일부러 미션에서 꼴지를 해야 하는 독특한 규칙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미션 실패자를 예의주시하며 서로를 의심하는 등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졌다.
첫 번째 미션 ‘미스터 한글러’에서는 유명 뮤지컬 곡에 맞춰 각자 개성 넘치는 자유연기가 이어졌다. 김종국이 하하의 키를 언급하며 농담을 건네자, 하하 역시 자녀 수를 언급했고 신성록도 이에 가세했다. 김종국은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유재석이 지석진을 스파이로 몰아가자 지석진이 당황하는 모습으로 현장에 활기가 더해졌다.
이번 방송에서 뮤지컬 배우들과 멤버들은 특유의 티키타카로 예능감을 발산했다. 스파이 미션이 더해진 레이스에서 각자의 재치와 순발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