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진기주, 드디어 “결실”… 팬들 ‘환호’
||2026.04.20
||2026.04.20
배우 진기주와 김성철이 극 중 로맨스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027년 상반기 방영을 앞둔 KBS 2TV 새 드라마 ‘슬리핑닥터’에 진기주가 출연을 확정하며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슬리핑닥터’(연출 이현경·이진아 / 극본 백은경 / 제작 키이스트)는 기울어가는 정신과 개인병원을 배경으로 초보 자영업자 ‘갑’ 홍경(진기주 분)과 일당백 페이닥터 ‘을’ 남지오(김성철 분)가 그려내는 로맨틱 심폐소생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신데렐라 게임’, ‘드라마스페셜 2023-고백공격’을 연출한 이현경 감독과 ‘어쩌다 전원일기’를 집필한 백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다. 여기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진기주가 합류하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진기주는 극 중 ‘힐러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홍경 역을 맡는다. 홍경은 뛰어난 실력을 지닌 정신과 전문의지만 깊은 트라우마를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개인 병원을 열지만 환자를 마주할 때마다 아이러니하게도 잠에 빠져드는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동네 병원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던 홍경은 페이닥터 남지오와 만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진기주는 타인의 상처를 치료하는 의사이면서도 자신의 아픔은 치유하지 못하는 캐릭터의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그동안 진기주는 ‘언더커버 하이스쿨’, ‘삼식이 삼촌’,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에 차기작 ‘슬리핑닥터’를 통해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진기주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홍경이라는 캐릭터와 배우가 만들어낼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의 병을 고치지 못하는 의사와 무너진 병원을 다시 살려내는 페이닥터의 대비를 통해 인간이 가진 고민과 상처를 어루만지는 따뜻한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슬리핑닥터’는 제작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