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덕에 복권 1등”… 5억 잭팟 터졌다
||2026.04.20
||2026.04.20
방송인 유재석이 꿈에 등장한 후 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20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1000’ 104회차 1등 당첨자 A 씨는 인터뷰를 통해 유재석이 등장한 꿈을 꿨다고 전했다. A 씨는 “어느 날 더러운 물에 떠내려가고 있는 저를 유재석 님이 구해주는 아주 생생한 꿈을 꿨다”라며 “기분 좋은 예감이 들어 곧바로 스피또와 로또를 구매했다”라고 밝혔다.
A 씨는 복권을 구매한 뒤 집으로 돌아와 결과를 확인했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설레는 마음으로 스피또를 긁었는데 1등 당첨 문구가 나타났다.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첨 사실을 확인한 직후 며느리에게 먼저 알렸다. 바로 전화를 걸었고 직접 만난 며느리도 반신반의하며 QR코드로 확인한 뒤에야 진짜라는 걸 믿고 축하해 줬다”라고 덧붙였다.
A 씨는 “최근 집안 사정이 많이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이번 당첨 덕분에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아 하늘이 도운 기분”이라고 전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대출금을 먼저 상환하고 가족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고 조금 더 편안한 보금자리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이 등장한 꿈 이후 고액 당첨으로 이어졌다는 사례는 이전에도 전해진 바 있다. 지난해 강원 원주시에서 나온 당첨자 B 씨는 “최근 들어 재물과 관련된 꿈을 계속 꿨다. 유재석 씨가 꿈에 나오기도 했다”라고 밝혔으며 당첨 소감으로 “유재석 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유재석 님 꿈 한 번만 꾸면 소원이 없겠네”, “유느님 꿈 정도는 꿔줘야 1등에 당첨되는구나”, “꿈을 꿨다고 가서 산 사람도 대단하다. 결국 1등은 하늘이 주는 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무한도전’,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에서 활약하며 국민MC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08년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