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발언’ 터졌다…여에스더·홍혜걸, “서로 썸 정도는 괜찮아” 부부의 솔직 고백
||2026.04.20
||2026.04.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의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결혼 33년 차 부부만이 가능하다는 화제의 대화를 공개했다.
4월 17일, 여에스더의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에스더 덕분에 나 너무 행복해...♥ l 열흘만에 재회한 여홍부부의 밀린 토크’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영상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열흘 만에 재회하게 되며, 서울과 제주를 오가던 일상을 공유했다. 오랜만에 함께 식사를 하면서 와인잔을 기울이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을 준비한 제작진은 “저번에 홍박사님은 몰랐다는 그 여자 아나운서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질문을 건넸다. 홍혜걸은 이에 당황한 표정으로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여에스더는 “방송이 한창 많던 시기에 회식 자리가 있었고, 남편은 술에 약하다”며 “지인으로부터 그 여자 아나운서가 남편을 부축하는 장면이 찍혔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혜걸은 “나는 결백하다. 그 분과는 별다른 일이 없었다”면서도, “술에 취해 조금 실수했던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으며, 여에스더는 “와인을 마셔서인지 할 말을 다 한다”고 반응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33년간 부부로 살아오면서 “서로에게 약간의 썸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며 파격적 발언을 던졌다. 이에 남편 홍혜걸은 “옳소”라고 맞장구를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또 다른 일화를 언급하며 홍혜걸에게 “여에스더와 함익병이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있었던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홍혜걸은 “예전에 그런 감정이 있었던 것 같다. 함 선생님이 조금 더 좋아했던 것 같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여에스더도 “해는 지고, 남편이 나를 업어주지 못할 때 젊고 키 큰 남자가 업어준다는데 안 업히겠냐”고 덧붙여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