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공황장애 약 복용’…김송, “기운 없어 설거지도 미뤘다” 팬 응원 이어져

EPN|고나리 기자|2026.04.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송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공황장애가 재발했음을 알렸다. 

18일 김송은 “공황 재발. 다시 약 먹어요. 오늘 기분은 쏘 쏘. 매가리가 없네”라는 심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김송은 운동에 의욕을 잃고 집안일도 미룬 채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OTT 시청도 집중하지 못한 채 식사 준비에도 손이 가지 않았다며 현재 심경을 전했다. 

또한 “자고 싶은데 너무 일러서 망설였다”면서도 “헤어 컬러를 바꿔 조금은 기분을 환기시켰다”고 밝혔다. 

이러한 김송의 소식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댓글에는 “힘내세요”, “언니 쾌유 기원합니다”, “지금의 어려움도 곧 지나가길 바란다”는 격려가 이어졌다. 

김송은 2003년 클론 출신 강원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결혼 전 강원래는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과거에도 김송은 악성댓글로 인한 심적 고통을 토로하며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공개한 적이 있다. 2020년에는 “맨날 웃는 것처럼 보여도 진심으론 힘들다”는 심경을 전하며 악플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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