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논란’ 터졌다… “금전 요구”
||2026.04.20
||2026.04.20
크리에이터 박위와 시크릿 출신 송지은 부부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위라클’의 유료 멤버십 도입을 두고 구독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장애 인식 개선이라는 채널의 선한 취지가 상업적으로 변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자 박위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 지난 16일 박위와 송지은 부부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위라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들은 “오랜 고민 끝에 여러분과 가족이 되기로 결정했다”라며 멤버십 전용 서비스 오픈 소식을 전했다.
멤버십 서비스는 월 2,990원의 가입비를 지불한 회원에게 전용 동영상과 전용 게시글, 라이브 스트리밍 다시 보기 등을 제공하는 형태다. 박위는 영상을 통해 “내부적으로 많은 회의를 거쳐 용기를 낸 결정”이라며 “하나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 싶다”라고 멤버십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나 멤버십 오픈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 구독자는 댓글을 통해 “위라클 채널의 본질은 이게 아니었던 거 같은데 참 아쉽다”라며 “비장애인들에게 어떤 채널보다도 와닿는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같은 거였는데 결혼 때부터 위라클의 색을 잃어가고 있다고 느껴졌다. 참 안타깝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위는 지난 18일 해당 댓글에 직접 답글을 남겨 수습에 나섰다. 그는 “우려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전해주신 말씀에 감사드린다”라며 “주신 의견을 깊이 새겨듣고 채널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뭘 하든 응원한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많이 끼쳐달라”, “소통할 기회가 많아질 것 같아서 기쁘다” 등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박위는 지난 2014년 불의의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으나 꾸준한 노력으로 재활에 성공해 상체를 회복했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 장애인 권익 향상과 기부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큰 울림을 주었으며 2024년 송지은과 결혼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