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 ‘슬픈 열대’, 제44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은까마귀상 수상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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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가 제44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은까마귀상’을 수상했다. 영화 ‘슬픈 열대’는 열대우림의 절대자로 군림하는 '사부'가 키워낸 킬러 조직 '슬픈 열대' 소속 아이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뒤흔들 사건을 계기로 서로를 의심하며 피의 복수를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4월 3일부터 18일까지 열린 브뤼셀영화제는 벨기에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영화제로 손꼽힌다. ‘슬픈 열대’는 올해 국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유일한 한국 작품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0월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오르비타 섹션 초청에 이어 이번 브뤼셀영화제 수상까지, ‘슬픈 열대’는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슬픈 열대’는 최종 후반 작업을 거쳐 국내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슬픈 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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