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출산 2주 만에 ‘불화설’… 입 열었다
||2026.04.20
||2026.04.20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옹호하고 나섰다. 20일 김소영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TMI”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소영은 “집이랑 조리원이 먼 편이라서 오늘은 안 와도 된다고 말은 했지만 내가 좀 외롭고 심심한 티를 팍팍 냈음. 그러고 안 오기로 하고 끊었는데 갑자기 몇 시간 뒤 서프라이즈로 등장함. 근데 등장해서 ‘짠 보고 싶어서 왔지’ 이러는 게 아니라 ‘아 힘들어’ 말고는 계속 아무 말이 없으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에서 ‘무뚝뚝하다’는 댓글이 요즘 많던데 이틀 동안 수아(딸) 풀케어하고 방송하고 조리원 왔다갔다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립서비스는 할 줄 모르는 우리집 가장. 오늘도 참 특이한 사람이라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상진이 아들과 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발언은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오상진이 김소영에게 하는 태도를 지적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신경쓴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볼 때마다 느끼는데 오상진 김소영한테 왜 이렇게 틱틱댐?”, “신혼 초 유튜브도 그랬음”, “내가 다 상처받는다”, “와이프만 지적하는 거 너무 서운해ㅠㅠ”, “딸처럼 대해주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하지만 오상진은 실제로 김소영의 해명처럼 다정하고 책임감있는 남편이자 아버지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공개된 둘째 출산 영상에서도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며 아내 김소영을 걱정하는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오상진은 “엄청 걱정 된다. 순산해야 할텐데. 엄마랑 아들이랑 무사해야 할텐데”라며 걱정을 전했다.
또한 이미 첫째 출산 경험이 있는 김소영이 여유로운 듯한 행동을 보이자, 오상진은 “내가 해보니까 남자는 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정말 하나도 없다”라며 자책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의 걱정과 달리 오상진, 김소영은 누구보다 서로를 생각하는 잉꼬 부부로 입증됐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김소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째 딸을 얻었으며 지난 3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