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박명수, 결국 폭발했다… 파장 확산
||2026.04.20
||2026.04.20
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새롭게 합류한 소속사에 대해 가감 없는 불만을 호소했다. 그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민기와 함께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박명수는 올해 ‘코첼라’ 무대에서 서브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앞둔 그룹 빅뱅의 소식을 언급하며 “나도 코첼라 가서 디제잉 해보고 싶다“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판 코첼라가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내가 소속된 곳은 관련이 없나 보다”라며 볼멘소리를 냈다. 급기야 박명수는 “계약한 지 이틀 됐는데 해준 게 아무것도 없고 전화 한 통 없다“라며 소속사를 향해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14일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독보적인 콘텐츠 제작과 대세 예능인들의 매니지먼트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는 씨피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열어갈 저의 인생 3막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씨피엔터테인먼트 역시 “대한민국 톱 티어 예능인 박명수와 한식구가 되어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예능사의 산증인이자 베테랑인 박명수가 시대를 아우르는 엔터테이너로서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 쿠팡의 자회사로 설립된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신동엽, 이수지, 지예은, 김규원, 강남 등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주요 제작 작품으로는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직장인들’ 등이 있다.
한편 박명수는 1993년 MBC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요일이 좋다’,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밤이면 밤마다’, ‘세바퀴’,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능인으로서 입지를 구축해 왔다. 그는 지난 2008년 4월 가정의학과 전문의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