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갈비뼈 ‘푹’… 걱정 쏟아졌다
||2026.04.20
||2026.04.20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갈비뼈가 푹 파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간편한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에 띄게 슬림해진 체형과 또렷하게 드러난 쇄골 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안쓰럽다”, “너무 심하게 말랐네”라는 등의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바비인형”, “키 큰 종이 인형들 넘 죠아”라는 응원도 이어졌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한때 96kg까지 늘어났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그는 오랜 투병 끝에 건강을 회복했고 현재는 약 41kg까지 감량한 상태다. 그러나 최준희는 지난해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으로 골반 괴사 3기 판정을 받아 고생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그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더라. 결국 인공관절 결말”이라고 전해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최준희는 또 “골반 괴사된 게 너무 아프다. 죽을 것 같다“라며 “이게 어느 정도냐면 그냥 빨리 인공관절을 끼워버리고 싶다. 그냥 골반 밑 하반신 밑을 잘라버리고 싶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인플루언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질병과 체중, 외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문제를 제기해오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해당 게시물 속 그는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며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래 다짐해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라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준희의 예비 신랑이 11세 연상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은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일부에서는 ‘최준희가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 최준희는 “전 이 사진 어디에도 업로드 한 적도 없었는데 어디서 얻으신 건지 허락도 안 하구 무단으로 올려버린 기자님.. 그만들 좀 괴롭히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