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이별에 분노 폭발’…한혜진 “연락 두 달 끊더니, 1년 만에 새벽에 전화 6통”
||2026.04.20
||2026.04.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한혜진이 예상치 못했던 연애 상황에 대해 솔직한 경험을 공개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 김지유, 엄지윤이 함께 모여 각자 힘들었던 연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세 사람은 '최악의 이별'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김지유는 과거 연인이 직장을 그만두었다는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일상에서 느낀 실망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상대방에게 기프티콘을 보냈지만 배달비 문제까지 언급돼 마음이 멀어졌다고 밝혔다.
엄지윤은 연인과 성격 차이로 다툰 뒤 연락이 끊겼던 일을 들려주며, 2주 만에 다시 대화가 이어진 끝에 이별했던 경험을 나눴다.
이어 한혜진은 "싸운 적도 없었는데 갑자기 잠수를 탔다"며 연애 당시 겪었던 혼란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상대방이 어려움을 반복적으로 내비치자 조심스럽게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연락이 완전히 끊겼고, 이 상황이 한 달, 두 달로 이어졌다고 회상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새벽에 갑작스럽게 6번이나 전화가 온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김지유는 “술에 취한 것 아니냐”며 반응했고, 엄지윤은 이별이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 궁금해했다.
한혜진은 “그가 마무리 짓지 않았다면 내 답은 연락을 받지 않는 것”이라고 말해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번 방송에서 등장한 사례들은 각자의 독특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이별의 다양한 형태와 그에 대한 대처 방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