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티 프로젝트’…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부산서 ‘더 시티 아리랑’ 확장
||2026.04.20
||2026.04.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더 시티 아리랑’ 프로젝트의 무대를 서울을 넘어 해외로 확대한다.
20일 위버스에서는 오는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6월 한국 부산에서 ‘더 시티 아리랑’을 개최한다는 계획이 공개됐다.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는 도시 곳곳을 방탄소년단만의 이야기가 스며든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시티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더 시티 아리랑’은 다양한 설치 예술과 미디어, 음악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5집 ‘아리랑’ 발매 시점인 지난달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 맞춘 방식으로 행사가 펼쳐지며 매번 색다른 프로그램을 구축해 현지와의 교감을 이어간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행사가 이어지며, 23~24일과 27~28일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라스베이거스’ 공연이 개최된다. 공연 전후로 도심 전체가 붉은 빛으로 물들고, 주요 전광판에는 방탄소년단을 환영하는 메시지가 띄워질 예정이다. 또한, 현지 유명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이 제공된다. IP호텔의 테마룸은 물론, 다양한 F&B 협업과 공식 애프터파티도 마련된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일대의 대표 명소들이 방탄소년단의 시그니처 컬러로 꾸며지면서, 방문객들은 도심 전체에서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요 도시공간 역시 ‘더 시티 아리랑’의 주요 무대로 활용된다.
6월 5일부터 21일까지는 부산에서 ‘더 시티 아리랑’ 열기가 이어져,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공연 일정에 맞춰 참가자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시 전역에서 테마파크와 같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가 진행된다.
사진=빅히트 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