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우승’ 박지민, 건강 악화… “완치 어려워”
||2026.04.20
||2026.04.20
가수 제이미(본명 박지민)가 과거 결별 후 전 연인을 언급한 일화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대니초’ 영상에서 제이미는 자신의 공개 연애 경험을 언급하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예전에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다”며 “한 번쯤은 멋있게 공개 연애를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후에는 늘 연애를 숨기고 집에서만 데이트를 했는데 회사를 나오고 자유로워지면서 ‘불타는 20대’라는 생각에 공개 연애를 선택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남지 않고 그냥 다 타버린 느낌”이라며 후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별 과정에서의 대응에 대한 아쉬움도 털어놨다. 제이미는 과거 채널A ‘강철부대2’ 출연자로 알려진 구민철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약 두 달 만에 결별했다. 당시 SNS를 통해 전 연인의 외도를 겨냥한 발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그 일이 사실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고 그때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했던 게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 포인트”라며 “그냥 쿨하게 헤어졌다고 하면 될 걸 구구절절 다 이야기한 게 멋없게 느껴진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미련은 전혀 없었고 상황을 알게 되자마자 바로 정리했다”라고 덧붙였다. 제이미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공개 연애 자체를 하지 않을 것 같다”며 같은 선택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먼저 다가가는 편이다. ‘저 사람이랑 만나겠다’는 느낌이 오면 실제로 이어진 적도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만 “요즘은 밖에 잘 나가지 않아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고 특별히 관심 가는 사람도 없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건강과 관련된 고백도 이어졌다. 제이미는 “과거 콘셉트 촬영을 위해 2주 만에 15kg을 감량하고 최저 43kg까지 내려간 적이 있다”며 “그 이후로 몸이 많이 망가졌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유전적인 영향도 있고 쉽게 피곤하고 붓기가 심하다. 완치가 어려워 꾸준히 약을 먹으며 관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