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이미지 지웠다’…비, 신곡 ‘FEEL IT’로 색다른 귀환 예고
||2026.04.20
||2026.04.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비가 새 싱글 ‘FEEL IT(너야)’로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5월 11일 비가 신곡 ‘FEEL IT(너야)’를 발표하며 돌아선다고 20일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2’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 곡에서는 편안하고 한결 여유로운 분위기가 강조된 점이 주목된다.
‘FEEL IT’은 R&B POP 장르로, 이전까지 비가 선보여온 퍼포먼스 중심의 음악과 차별화된다. 무대 위 격정적인 스타일 대신, 일상의 감각과 부담 없는 분위기가 음악적으로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힘을 뺀 보컬과 감각적인 리듬 위에, 화려함보다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신곡 가사에 담긴 ‘너야’는 특정 대상을 의미하지 않고, 자신에게 기분 좋은 모든 일상적 취향을 포괄한다. 곡 전체를 관통하는 ‘Feel It’이라는 메시지는 순간순간의 감각을 온전히 느껴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는 “완벽함에 집중하던 과거와 달리, 이번엔 힘을 빼고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퇴근길, 드라이브, 야외 등 일상 곳곳에서 가볍게 듣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신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비는 새 음원 발표와 동시에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6월 개최되는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트리뷰트 무대에 출연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음악과 공연을 아우르는 행보로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FEEL IT (너야)’는 5월 11일부터 주요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사진=레인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