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이혼 가능성 有”… 변호사 조우
||2026.04.20
||2026.04.20
코미디언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의 이혼 가능성이 언급돼 시선을 모았다. 20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는 부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혼숙려캠프’ 박민철 변호사와 ‘김영희 남편’ 윤승열이 출격한다. 22년 차 변호사 박민철은 “표정, 말투, 말버릇만 봐도 이혼 가능성이 보인다”라며 “김영희, 정범균에게도 그 가능성이 조금 보인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옆자리에 앉은 윤승열을 가리키며 “‘말자 할매’보다 조금 더 가능성이 보인다”라고 말해 김영희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김영희는 윤승열을 향해 “변호사님 말씀이 맞느냐”라면서 자기 몰래 이혼을 준비하고 있냐고 추궁한다. 김영희의 질문에 윤승열은 어떻게 대답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민철은 ‘톡 이혼’, ‘엑셀 이혼’ 등 달라진 이혼 풍토를 전한다. 그는 “요즘에는 부부 싸움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이혼하고 별로 상관이 없다”라며 “누군가는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한다. 또한 이혼할 때 재산 분할의 기준, 특이했던 이혼 사유 등 이혼과 관련한 다양한 상식들을 전하고 ‘말자쇼’ 한정 무료 상담을 예고한다.
‘김영희 남편’ 윤승열은 그동안 ‘말자쇼’를 보면서 불편한 내용이 있었다며 제보 영상을 준비하고 김영희는 남편의 깜짝 폭로에 당황한다. 과연 윤승열이 반박하고 싶었던 내용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박민철은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한다. 박민철은 두 사람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기대를 모은다. KBS2 ‘말자쇼’는 20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두분토론’, ‘불편한 진실’, ‘봉숭아 학당’, ‘거지의 품격’, ‘끝사랑’, ‘소통왕 말자 할매’, ‘뜨거운 부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 ‘개며느리’, ‘판벌려’, ‘속풀이쇼 동치미’, ‘인간의 조건’, ‘롤러코스터3’ 등에서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영희는 2021년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