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에 엄마된다’…김민경, 임신 근황과 솔직 심경 “걱정과 설렘 공존”
||2026.04.20
||2026.04.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임신 중인 모습을 직접 전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경은 2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임신 16주 차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볼록해진 배를 두 손으로 감싸 안은 채 거울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SNS를 통해 김민경은 “배가 날마다 더 커지는 만큼 걱정도 커진다”고 토로했다. 이어 “기쁘고, 행복하고, 설레면서도 매일 마음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잘 자라고 있는지,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을지, 돌핀이(태명)와 나 모두 건강할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라고 엄마로서의 고민과 불안함을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늙은 엄마, 아빠 괜찮겠지. 어떤 부모가 돼야 할지, 지구온난화와 환경, 앞으로 이 나라가 살기 좋은지, 세계 평화가 이뤄질지 등 다양한 생각이 든다”라며 복잡한 심경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건강하게 잘 태어날 것” 등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격려했다.
김민경은 지난 9일에도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이 나이에 임밍아웃을 하게 될 줄 몰랐다”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돼 기쁘고,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1981년생인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뒤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김민경은 2024년 10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결혼 생활 1년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김민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