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위생 실태’…김지유 집 공개에 엄지윤·한혜진 “거의 인간 곰팡이”…누리꾼도 경악
||2026.04.20
||2026.04.2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19일 방송에서 코미디언 김지유의 집을 공개하며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지윤과 한혜진이 김지유의 집을 방문해 시작부터 ‘공포 하우스’라는 특별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엄지윤은 “지유 언니 집이 더럽기로 유명하다”고 언급했고, 이에 김지유는 “다들 비슷하게 산다”며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다.
하지만 엄지윤이 생활 방식이 다른 두 사람을 비교해보고자 한혜진의 컨설팅을 제안하며 방문 목적을 설명해 분위기를 이어갔다.
집 내부를 둘러보던 한혜진은 바닥에 놓인 밥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방 한켠의 고구마 상자에는 곰팡이가 핀 고구마들이 발견됐으며, 한혜진은 “조금 더 말리면 고구마칩이 되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유가 손님을 대접하려고 냉장고를 열었을 때, 안에 남은 음식물과 흘러내린 소스, 미처 치우지 못한 과일과 채소 등으로 충격적인 위생 상태가 드러났다.
서장훈은 이를 보고 “이건 냉장고가 아니라 쓰레기통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경악스러워했다.
엄지윤이 상한 치킨을 버리려 하자 김지유는 만류했지만, 이미 상태가 심각했다.
결국 한혜진이 직접 냉장고 정리에 나서자 곰팡이 핀 족발, 곰팡이가 핀 딸기가 등장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김지유는 “먹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난처해하며 해명했으나, 쌀통 안에서 벌레까지 나와 현장은 더욱 혼란에 빠졌다.
김지유는 “버리려고 꺼내둔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한혜진은 그가 내민 물까지 거절하며 위생에 대한 불신을 보였다.
소파 위 이물질을 두고는 “남자가 다녀간 흔적 아니냐”는 농담이 오갔으나, 결국 속눈썹임이 밝혀지며 분위기가 완화됐다.
엄지윤은 “거의 인간 곰팡이 수준”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이어진 상황에 엄지윤이 말하다 사레가 들리기도 했다.
김지유가 이를 해명하려 하자 엄지윤은 “오해가 아니라 현실이다”고 받아쳤다.
위생 습관에 대한 질문에서는 김지유가 머리를 감지 않고 5~6일간 방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이를 듣고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연애 시절에도 모자 세탁을 잘하지 않았다는 김지유의 추가 답변에 또 한 번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