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 주역’…양현준, 결정적 도움으로 셀틱 43번째 우승 도전 예고
||2026.04.21
||2026.04.21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양현준이 극적인 활약으로 셀틱을 스코티시컵 결승 무대까지 견인했다.
셀틱은 19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던 파크에서 열린 스코티시컵 준결승에서 세인트 미렌을 상대로 6-2 대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결과로 셀틱은 결승에서 2부리그 팀 덤펌린 애슬레틱과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양현준은 이 경기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활발하게 움직였다.
전반 37분, 박스 오른쪽에서 시도한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오며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으나, 곧바로 전반 추가시간 기회가 찾아왔다.
박스 오른쪽을 파고든 양현준은 슈팅을 하는 듯한 동작 이후 수비수를 따돌리고 백힐 패스를 내줬으며, 이를 랄스턴이 골로 연결해 양현준의 시즌 첫 도움이 기록됐다.
후반 38분 교체 아웃된 양현준은 이번 시즌 41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는 2-2로 연장에 돌입했지만, 연장 전반에만 네 골을 집중시키며 셀틱이 승리를 확정지었다.
셀틱은 이번 결승에서 통산 43번째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진=셀틱, 게티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