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결혼 9년 만에… ‘입장 발표’
||2026.04.21
||2026.04.2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둘러싼 여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김소영은 개인 SNS를 통해 “오늘의 tmi”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태어난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을 공개하며 “집이랑 조리원이 먼 편이라서 오늘은 안 와도 된다고 말은 했지만 내가 좀 외롭고 심심한 티를 팍팍 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고 안 오기로 하고 끊었는데 갑자기 몇 시간 뒤 서프라이즈로 등장”이라며 “근데 등장해서 ‘짠 보고 싶어서 왔지’ 이러는 게 아니라 ‘아 힘들어’ 말고는 계속 아무 말이 없으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무뚝뚝하다’라는 댓글이 요즘 많던데 이틀 동안 수아(딸) 풀케어하고 방송에서 조리원 왔다갔다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립 서비스는 할 줄 모르는 우리 집 가장“이라며 “오늘도 참 특이한 사람이라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 올라온 영상 댓글에는 남편 오상진의 태도를 지적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볼 때마다 느끼지만 오상진은 김소영에게 왜 이렇게 틱틱대냐“, “딸만큼은 아니더라도 행동은 다 해주는 것처럼 방송 나오면서 브이로그에 나오는 일상은 임신한 와이프한테 면박 주는 것 같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0년 OBS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7년 MBC를 퇴사하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그는 현재 서점 운영과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소영은 2017년 4월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난 오상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19년 첫째 딸을 얻은 데 이어 지난 3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김소영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를 출산하는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