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이미숙, 방송 중에… 男후배에 ‘스킨십’
||2026.04.21
||2026.04.21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8이 배우 이미숙의 파격적인 변신을 앞세워 주말 밤을 뜨거운 웃음으로 물들였다. 매회 화제성 차트를 휩쓸며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 중인 ‘SNL 코리아’는 지난 18일 공개된 4화에서 호스트 이미숙의 거침없는 열연으로 다시 한번 코미디의 정점을 찍었다.
우아한 카리스마로 오프닝을 연 이미숙은 “내숭 없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는 포부와 함께 본격적인 웃음 사냥에 나섰다. 이미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준 털털한 매력을 코미디로 승화시키며 생생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신동엽과는 빨래터에서 눈빛만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폭발시켰고 연하 남편 역의 김원훈과는 돌발적인 스킨십도 서슴지 않는 과감함으로 현장을 초토화했다.
이날의 백미는 고풍스러운 비주얼에 젠지(Gen-Z) 용어를 남발하는 ‘럭키비키 여왕’ 캐릭터였다. 섹시와 애교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이미숙의 공세에 크루 김규원이 당황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시어머니 이수지를 경악게 하는 ‘원숙한 며느리’부터 시아버지 정상훈의 갱년기를 날려버리는 왕언니의 모습까지 한계 없는 연기 변주를 선보이며 ‘코미디 여제’로 공인받았다.
배우 인생 최초로 날것의 코미디에 도전한 이미숙은 “실시간으로 느껴지는 관객의 피드백이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수장 신동엽 역시 “현장에서 쏟아낸 열정적인 아이디어가 크루들에게 큰 기운을 주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시즌은 날카로운 시사 풍자로도 호평받고 있다. 특히 ‘위켄드 업데이트’의 신입 크루 안주미는 앵커 안영미를 압도하는 ‘뇌절 리포터’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미숙의 활약으로 도파민을 선사한 ‘SNL 코리아’ 시즌 8은 쿠팡플레이에서 단독 공개되며 오는 25일 20년 경력의 무대 장인 신성록을 5화 호스트로 맞이해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