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음주 차량에 봉변… 행인 위로 ‘추락’
||2026.04.21
||2026.04.21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교통사고 경험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일 솔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에 ‘차에 치였는데 살아남았다? 솔비의 충격 실화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솔비는 배우 송이우와 대화를 나누던 중 중학생 시절 기억을 꺼냈다. 그는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같이 친구네 집에서 ‘죽음의 고비’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며 “근데 그런 경험이 없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날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집으로 가는데 우리 집 앞에 횡단보도가 있었다. 그렇게 녹색불로 바뀌고 친구가 ‘빨리 와’해서 뛰어서 따라갔는데 갑자기 내가 차에 빵하고 치인 거다”라고 사고 순간을 전했다. 이후 충격으로 인해 몸이 공중으로 튕겨 나갔고 정신을 잃었다고 밝혔다.
솔비는 “근데 너무 신기하게 거기 앞에 고등학교가 있었다. 내가 날아간 걸 어떤 언니가 보고 너무 놀라서 쓰러진 거다”라며 “내가 그 언니의 위에 떨어져서 다행히 살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사고 발생일이 4월 1일 만우절이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주변에서 쉽게 믿지 못했으며 가족에게도 바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머리 부위를 다쳤다고 밝혔다. 특히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음주 상태였다고 전했다. 솔비는 이 경험을 계기로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크게 느끼게 됐다고 말하며 해당 행위에 대해 강하게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솔비(본명 권지안)는 1984년생으로 올해 만 41세다. 그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래서…’, ‘그리울 사랑’, ‘그대만…’, ‘기다릴게…’, ‘비행기’, ‘우하하’, ‘퐁당! 푹’ 등 다수의 곡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솔비는 최근 직접 집필한 숏드라마 ‘전 남친은 톱스타’를 글로벌 플랫폼에 선보이며 작가로서 첫발을 뗐다. 해당 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된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개인전 ‘Humming Road’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