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은” 박위♥송지은, 감성팔이… 눈물 펑펑
||2026.04.21
||2026.04.21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인 박위와 시크릿 출신 송지은 부부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전신마비 진단 후 기적을 보여준 박위, 일어설 수 있을 확률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한 박위, 송지은 부부는 박위의 전신마비 판정 및 이후의 근황들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위는 “더 이상 호전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손도 들지 못할 거라고 했지만 지금은 운전도 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살기 위해 죽을 힘을 다 해 재활했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또한 최근 엄청난 화제가 된 ‘박위 혼자 일어나는 AI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송지은은 “재활 도구로 일어난 걸 봤을 때도 감동적이었는데 AI로 일어난 건 너무 감동적이었다. ‘이런 날이 오겠지?’라며 벅찼고 더 기대하는 마음도 생겼다”라고 밝혔다. 박위 역시 “저도 신기했다. 어? 일어나네? 어머니, 아버지도 ‘이게 뭐야?’라며 전화오셨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사고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전 돌아갈 수 없다. 육체적으로는 굉장히 불편하다. 하지만 다치고 나서 다치지 않았다면 상상할 수 없었던 삶의 진정한 가치, 지혜들을 배운 것 같다. 그게 제 삶을 진짜 풍성하게 해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세상 소외된 곳에 너무나 어려운 마음을 가진 가족들이 많다. 내 시선은 항상 위를 향해 있었는데 내가 바라볼 곳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다. 지금도 너무 풍성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일어날 수 있다면 송지은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는 “다른 거 없이 손 잡고 길거리 걷는 것과 백허그를 한 번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송지은은 “저도 평범한 일상을 가장 원하는 것 같다. 손잡고 걸어다니는 것. 울퉁불퉁한 길이라도 우리 둘이 우리 두 발로 걸어가보는 것”이라고 답했다. 송지은의 답을 듣던 박위는 “상상이 된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보였고 송지은 역시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위는 지난 2014년 낙상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이를 극복해 상반신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기적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송지은과 결혼했다.
최근 ‘위라클’ 유료 멤버십 서비스 도입을 결정해 논란이 됐고 “보다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부분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