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금수저’ 이서진, 비결 밝혔다
||2026.04.21
||2026.04.21
배우 이서진의 ‘금수저’ 비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소문난 님과 함께’에는 연극 ‘바냐 삼촌’으로 호흡 중인 배우 이서진, 고아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태호는 ‘자기관리에 아끼지 않기’ vs ‘옷 1벌 사는데도 벌벌 떨기’ 밸런스 게임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평소 검소하기로 유명한 이서진은 “절약도 당연히 한다. 절약을 하는 게 어릴 때부터 집안 내력이다. 집에서 아끼는 걸 어렸을 때부터 봐왔고 생활화 되어 있다. 할아버지 때부터 절약이 있어서 몸에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집에 있을 때 불을 딱 하나 켜고 있다. 난방도 거의 하지 않고 에어컨도 잘 켜지 않는 편이다. 전기세 등 고지서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런 게 많이 나오는 게 신경이 많이 쓰인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때부터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진 이서진의 검소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서진은 3대째 금융업계 집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은행장, 제일은행장, 금융통화운영위원 등을 지낸 할아버지와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 이사를 역임한 아버지를 두고 있다. 본인 역시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금수저 집안은 달라도 다르다”, “펑펑 쓰는 부자들과는 차원이 다름”, “쓸 곳과 안 쓸 곳을 아는 사람”, “멋지게 돈 쓰는 사람들이 진짜 부자”, “이서진은 딱 봐도 부자 관상”, “저렇게 살아야 우리도 부자 되나?” 등 반응을 전했다. 이서진은 과거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도 검소한 생활 패턴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이서진은 “다달이 나가는 고정 비용을 아끼는 편이다. 유튜브도 프리미엄을 안 쓰고 광고를 본다. 전기료 같은 것도 신경 쓴다”라고 밝혔다.
특히 겨울철 난방 습관에 대해 “12월 초까지 해외에 있다가 돌아왔는데 그전까지 난방을 절대 안 켰다. 위아랫집에서 올라오는 온기로 버틴다”라며 ‘층간 난방설’을 전파해 웃음을 자아냈다.
절친 김광규 역시 “이서진 집은 겨울에 시베리아 같다. 술 마시다 추워서 나간 적도 있다”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서진, 고아성이 출연하는 연극 ‘바냐 삼촌’은 러시아 문학의 거장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하나인 ‘바냐 삼촌’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이서진은 ‘삼촌 바냐’ 역을, 고아성은 ‘조카 소냐’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