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 2막 예고’…송승현, “곧 만나자 우리 햇님이” 초음파로 2세 소식 전해
||2026.04.21
||2026.04.2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송승현이 초음파 사진과 함께 2세 소식을 직접 전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승현은 21일 개인 계정에 “곧 만나자, 우리 햇님이”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3D로 구현된 태아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24년 송승현은 연예계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후, “고민 끝에 한국을 떠나 전혀 다른 삶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연예인이라는 익숙한 환경 대신 매일을 규칙적으로 보내며 자신의 삶을 다시 설계하겠다고 설명했다.
연예계를 떠난 뒤 결혼 소식도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요식업을 운영하는 예비 장인에게 일을 배우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 중이다.
2023년 9월, 송승현은 “맨 밑바닥에서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배우며 시작했다. 첫 3개월 동안은 외로움과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 새로운 도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매일을 버텨냈다”고 소회를 나타냈다.
또한, “연예계를 떠나 매일 육체적인 노동을 하면서 점차 몸과 마음이 단단해졌다. 모든 과정이 장인의 큰 계획이 아니었을까 생각할 정도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연예인 시절과 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이제는 평범한 일상에서 오는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에 기타리스트로 합류해 활동했으며, 2019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팀에서 독립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웹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 등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송승현
사진=송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