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잘사는 줄… ‘법정 공방’ 직전 상황
||2026.04.21
||2026.04.21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관계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말자쇼’는 ‘부부특집’으로 꾸며져 ‘결혼은 설레고 재밌는 사람과 해야 할까요? 편안하고 안정적인 사람과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희는 “남편이 굉장히 안정적인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11년 가까이 연애를 중단한 상태였던 김영희는 당시 누구의 칭찬도, 사랑을 받는 것도 낯설었다고 전하며 “지인 모임을 통해 남편과 가까워졌다”라고 설명했다. 김영희는 “남편이 만날 때마다 ‘누나 왜 이렇게 예뻐요?’라고 칭찬해 줬는데 처음엔 조롱인 줄 알았다. 하지만 꽃에 물 주듯 계속된 칭찬에 결국 마음의 문이 열렸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남편 윤승열도 “아내가 많이 어두워 보였고 상처받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그 상처를 치유해 주고 싶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나는 괜찮은 게 하나도 없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남편이 ‘괜찮아. 그럴 수 있어’라는 말을 계속해 줬다. 자기 비하가 심했는데 남편 덕분에 조금씩 힐링되고 밝아졌다”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윤승열은 김영희가 방송에서 출산 선물을 위해 대출을 받으려던 본인의 일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이혼 전문 변호사 박민철 역시 “충분히 ‘이혼숙려캠프’ 감이다”라고 동조했다.
그러면서 “대출 언급과 공개적인 비하 발언은 모욕죄, 명예훼손, 이혼 사유와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영희는 “그렇게 돈 벌어서 차를 사줬다”라고 반박했고 박민철은 “그럼 얘기가 달라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승열은 “(김영희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영희 역시 “내가 잃을 게 없을 때 한 줄기 빛처럼 떨어진 사람이다. 나를 살린 사람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개그우먼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남편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