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美 코첼라서 ‘20년 역사’ 의상 분실 "보상금 걸고 찾는다" [TD할리우드]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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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팝가수 마돈나(Madonna)가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입었던 의상을 분실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마돈나가 공연 당시 입었던 의상들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히며 이를 찾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마돈나는 "공연의 감동은 내가 입었던 옷들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만 유효했다"라며 "내 개인 소장고에서 꺼내온 재킷, 코르셋, 드레스 등 모든 옷이 없어졌다. 이것들은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내 역사의 일부다"라고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어떤 친절한 분이 이 물건들을 찾아주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의상들을 무사히 돌려주시는 분께는 보상금을 지급하겠다"라며 간절함 마음을 내비쳤다. 올해 열린 코첼라에서 마돈나는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와 합동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보그(Vogue)', '라이크 어 프레이어(Like a Prayer)'를 비롯해 오는 7월 발매 예정인 마돈나의 새 앨범 수록곡 '브링 유어 러브(Bring Your Love)'를 함께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마돈나에게 큰 의미다. 그는 20년 전 코첼라에서 착용했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올해 공연을 진행했다. 당시 마돈나는 관객들에게 "20년이 지난 지금, 그때와 같은 부츠, 같은 코르셋과 외투를 다시 입고 이 자리에 선 기분이 어떨지 상상해 보라"라며 "마치 인생의 한 주기가 완성되는 듯한 순간이고 정말 짜릿하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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