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과 동시 불륜’ 유부녀, 아파트 주차장 외도 발각(탐정들의 영업비밀)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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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아버지의 폭력 속에서 자란 남성이 27년 만에 새어머니를 찾아 나선 사연과 불륜 오픈 채팅방의 충격적인 실태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탐정 24시 코너'의 의뢰인은 과거 아버지의 가혹한 체벌 속에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모든 불행을 새어머니 탓으로 돌리며 반항했으나, 고교 시절 손을 크게 다쳤을 때 "선생님, 내 자식 손가락 살려주세요"라며 의사에게 애원하던 새어머니의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 그러나 군 입대 후 첫 휴가 날, 아버지는 "새어머니가 돈 2천만 원을 갖고 도망갔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들의 인연은 끊어졌다. 10여 년 후 연락이 닿았을 당시 빚에 시달리던 의뢰인은 새어머니에게 10만 원을 도움받았으나, 형편이 나아지지 않아 다시 연락하지 못했다. 의뢰인은 "새어머니 입장에서는 제가 먹튀범이 된 거다"라며 자책했다. 이후 악착같이 일해 빚을 청산하고 가정을 꾸린 그는 장모님의 사랑을 느낄수록 새어머니가 그리워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탐정단은 외삼촌이 미꾸라지 양식을 했다는 희미한 기억을 단서로 추적에 나섰다. 사건 수첩 코너에서는 기상천외한 불륜 오픈 채팅방의 실체가 밝혀졌다. 의뢰인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외도를 즐겼다는 한 남성의 자랑글과 사진이 자신의 아파트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아내는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왔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글에는 "불륜녀의 알리바이를 위해 맥주를 사서 들여보냈다"는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탐정단이 잠입한 불륜 오픈 채팅방은 얼굴, 결혼 사진, 아이 돌사진까지 인증해야 하는 까다로운 절차를 요구했다. 이에 데프콘은 "쾌락을 위해 마지막 죄책감마저 버리는 것"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탐정단은 오프라인 모임까지 참여해 조사를 이어갔으며, 그곳에서 의뢰인의 아내를 마주했다. 조사 결과 아내는 채팅방에서 만난 특정 남성과 1년째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그 와중에 8명의 또 다른 남성과도 몰래 만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아내는 "남편이 만족을 못 시켜서 바람을 피운 것"이라며 책임을 전가했고, 결국 의뢰인은 이혼을 선택했다. 현장을 지켜본 정근우는 "진짜 동물의 왕국이다. 아이가 세상에 나갔을 때 이 모습을 보는 게 무섭다"며 심경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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