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알고 보니 “재력가”… 동료들 발칵
||2026.04.21
||2026.04.21
TV CHOSUN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인순이 부부의 달콤한 일상과 심권호의 설레는 첫 데이트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인순이는 무대 위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가정적인 아내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남편을 위해 LA갈비와 냉이된장국을 정성스레 준비하며 남다른 요리 솜씨를 뽐냈다.
특히 남편이 간절히 원했던 ‘눈썹 문신’을 깜짝 이벤트로 준비하며 설렘과 걱정이 교차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과거 남편이 보낸 뜨거운 연애편지가 공개되자 인순이는 “책을 베낀 것 아니냐”라며 짐짓 핀잔을 줬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아 지켜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스튜디오에서는 MC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으로부터 결혼기념일에 ‘금’을 선물 받았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최성국은 “어디 골프 대회에서 상품으로 타 온 것 아니냐”라는 짓궂은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방송의 또 다른 주인공은 레슬링 영웅 심권호였다. 간암을 극복하고 매력남으로 거듭난 그는 두 달 전 자신을 직접 찾아왔던 연하의 이른바 ‘홍삼 여인’과 본격적인 ‘썸’을 이어가고 있었다. 심권호는 최홍만의 도움을 받아 직접 만든 오메기떡을 선물하는 정성을 보였고 상대방으로부터 ‘오빠앙’이라는 애교 섞인 답장을 받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두 사람의 첫 데이트 장소는 벚꽃이 만개한 잠실 석촌호수였다. 심권호는 긴장한 기색 속에서도 암벽 등반 같은 활동적인 데이트를 제안했고 홍삼 여인은 기쁘게 화답하며 긍정적인 기류를 형성했다. 심권호는 “올림픽 금메달보다 여자친구가 생기기를 더 원했다”라며 수줍은 진심을 털어놓기도 했다.
홍삼 여인은 인터뷰를 통해 심권호의 팬으로서 건강을 걱정해 직접 찾아갔던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이상하게 끌렸고, 순수한 모습이 좋았다”라며 “좋은 감정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고백해 53년 만에 찾아온 심권호의 연애 가능성을 높였다. 심현섭에 이어 ‘자손만대 잇기’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심권호의 도전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