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와타나베 켄, ‘파이널 피스’ 5월 개봉…티저 공개
||2026.04.21
||2026.04.21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사카구치 켄타로와 와타나베 켄이 ‘파이널 피스’로 강렬한 연기 호흡을 예고했다.
영화 ‘파이널 피스’가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이널 피스’는 고가의 장기말과 함께 신원불명의 사체가 발견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용의자로 지목된 천재 장기 기사 케이스케(사카구치 켄타로)와 사라진 도박꾼 토묘(와타나베 켄) 사이에 숨겨진 비밀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작품은 추리 작가 협회상 수상자 유즈키 유코의 소설 ‘반상의 해바라기’를 원작으로 하며, 일본 서점대상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약 7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된 작품으로, 일본 개봉 당시 “영혼을 뒤흔드는 미스터리”라는 평가가 언급됐다.
특히 일본 전통 장기 ‘쇼기’를 주요 소재로 내세워 인물 간 심리전을 중심으로 긴장감 있는 전개를 이어간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천재 장기 기사 케이스케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드러냈으며, 와타나베 켄은 장기 도박꾼 토묘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더했다.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극의 중심을 이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해바라기 밭을 배경으로 마주 선 두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표정과 대비되는 시선이 사건의 흐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 만남이 운명을 바꾼다”라는 문구도 함께 제시됐다.
한편 ‘파이널 피스’는 5월 메가박스를 통해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엔케이컨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