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닝타임은 77분’,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이윤지·홍수현 출연
||2026.04.21
||2026.04.21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영화 ‘러닝타임은 77분’이 전주국제영화제 초청과 함께 관객과 첫 만남을 예고했다.
영화 ‘러닝타임은 77분’은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오는 29일 개막과 함께 상영된다.
이 작품은 영화를 사랑한 대가로 멈춰버린 독립영화 감독과 사라진 배우, 그리고 영화를 찍지 않아 늙어가는 정령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왜 영화를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을 풀어낸 메타 판타지 영화다.
연출과 각본은 영화 ‘앵두야, 연애하자’를 선보인 정하린 감독이 맡았다. 이윤지, 홍수현, 전석호, 전필재 등이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러닝타임은 77분’은 2025 전주프로젝트 ‘워크인프로그레스’에 선정된 바 있으며, 독창적인 설정과 창작자의 고민을 담은 이야기로 주목받았다.
공식 일정에 따르면 정하린 감독과 배우 이윤지, 홍수현은 29일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이어 지난 30일 오후 1시 30분 CGV 전주고사 4관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되며,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또한 오는 5월 2일 오후 5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2차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됐으며, 오는 5월 4일 오후 2시 CGV 전주고사 6관에서 마지막 상영이 진행된다. 공개된 상영 회차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러닝타임은 77분’은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이후 2026년 하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주)에프엔씨스토리
